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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란토에는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의 길 안내를 위한 사인들이 곳곳에 꽂혀있다. 그리고 매일매일 새 집을 찾고자 사람들이
찾아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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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주택가격은
최저 20만불에서 최고 40만불까지의 새 집 가격은 캘리포니아 주의 다른 지역의 교통난, 범죄, 그리고 복잡한 환경에
지친 사람들을 불러 들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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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오후
3시까지 90%가 히스패닉인 70 가정들이 Palmdale길과 Bellflower길의 북동쪽에 있는 Arriba사의
모델홈을 방믄하여 둘러 보고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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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홈을 둘러 본
사람들중의 하나인 Juan Sandoval은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L.A.근처의 Whittier 지역의 새 집
가격은 도저히 자신의 능력으로는 구입할 수 없는 가격까지 올라있으며 아델란토에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이유로 이
지역이 현재 발전중이며 아이들을 키우는 데 적절한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다른 방문객인 Flores는
자신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Ontario시의 주택가격은 65만불에서 73만5천까지인데 이 곳에서는 그 정도 수준의
주택을 38만불이면 구입할 수 있으며 이 아델란토는 주거지로도 좋고 미래를 위한 투자로도 적격지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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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전문가들은
앞으로 가격 상승률은 주춤할지 모르나 새 집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 으로 전망. 또한 그들은 앞으로 남가주에는
앞으로 25년내에 5백만명의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 |
News Ref.#:
0206061
아델란토: 일요일은 집 보러
다니는 사람들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