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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밸리가 지역 내의 새로운 사업체/산업체들의 사업을
진작시키는
옳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7차 연례 High Desert(빅토밸리) 지역 지도자들의 경제정책 지도자들의 모임에서
경제학자 John Husing과 Larry Kosmont은 이 지역의 싼 주택가격과 충분한 대지가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연설하였다. Husing은 "Los Angeles 항과 Long
Beach 항을 통하여 극동지역으로 부터 들어오는 매년 400억불가량의 화물의 대부분이 동부방향으로 다시 운송된다. 이
지역에 (앞의 두 항만을 ) 연결하여 다시 다른 지역으로 수송할수 있는 철도 Yard를 만든다면 이러한 화물들을 처리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라고 발표하였다.
Kosmont는 High Desert(빅토밸리)가 번성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사업체들이
이 지역을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사업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
빅토밸리 지역에는 남가주 화물공항(Southern California Logistics Airport)의 6천만 스퀘어피트의
대지를 포함하는 가격이 저렴한 상업용 대지들이 충분하다고 강조하였다.
빅토빌 시장 Mike Rothschild은 "이미 빅토빌은 S.C.L.A. 공항을
내륙의 항만으로 바꾸기 위한 의도로 철길을 위한 통행권(Right-Of-Way)을 취득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한다. 공항을 에워싸고 있는 약 3만에이커의 땅들을 연결하기 위한 철도주변의 측선을 위한 계획이 진행중이다. 그는 또 "이
계획은 우리들이 그 상업용 대지들을 화물들의 분뷰 및 재수송(Re-ship)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앞으로 10년이내에 이
지역내에 3만개의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게 될것"이라고 예상한다.
Southern California Region Metro Study의 chief operating officer인
Steven Johnson의 말에 따르면 현재 샌버나디노 카운티 내의 새로이 짓는 집들의 46%가 빅토밸리에 집중되어 있을
정도로 신축주택사업은 이 지역의 주요한 사업이다. 2004년 7월이후 이 지역의 집값은 $234,000에서 현재
$298,000으로 상승하였으나 아직도 이 지역의 집값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부동산 업자
Jason Landon은 "우리는 집 판매에 있어서 올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
빅토밸리 지역은 투자자들에게 자석과 같은 곳이다"라고 말한다.
애플밸리의 St. Mary Medical Center의 Planning Dept.의 Vice President인 Bob
Diehl은 "우리는 이 High Desert(빅토밸리) 지역에 앞으로 10년후에는
인구가 40만 3천명이 될것이고 2020년까지는 46만 7천명이 될것이다"라고 예측한다.
애플밸리의 시장 Scott Nassif에 따르면 현재 아델란토에는 최초의 슈퍼마켓이 공사중이며 애플밸리에는 세개의 주요
샤핑센터가 계획되어 있다. 그리고 히스페리아에는 새 시청청사 및 카운티 도서관이 현재 공사중이라고 히스페리아의
Economic Development Director인 Steve Lantsberger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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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Ref.#:
0909052
빅토밸리 지역이 이 지역의 빠른
성장에 발 맞춘 균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