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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빌: 2억불 규모의 철도관련 설비 수용위해 노력 경주

12/25/05
　

빅토빌과 바스토우가 BNSF Railway의 대규모 설비 프로젝트를 유치할 주요 경쟁도시로 간주

빅토밸리내에 창출될 새로운 직장이 4천개가 될지 만5천개가 될지를 가름짓게될 중요한 판단이 앞으로 수주내에 결정  

BNSF Railway는 2006년 초 L.A.와 Long Beach항을 통해 들어오는 화물적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내륙의 화물처리시설을 어디에 건립할지를 2006년 초에 결정하기로 예정되고 있으며 빅토빌, 바스토우, 그리고 베이커스필드 시 들이 8천명에서 만천명의 새로운 직장을 창출할 2억불 규모의 철도관련 투자를 유치할 도시들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빅토빌시는 유치도시로 선정이 된다면 이 설비를, 이미 자체적으로 BNSF의 Main Line과의 연결을 내년으로 계획하고 있는, 국제화물공항(S.C.L.A.)내에 유치할 예정

화물관련회사들만이 아니라 관련된 Warehousing, Distribution 업체들도 이 설비를 유치하는 도시로 진출하게 될 것이며 이에따라 수천개의 새로운 직장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

현재 빅토빌과 바스토우가 유력한 경쟁자로 간주되고 있다

BNSF의 또 다른 결정 가능성은 San Bernardino 시에 있는 기존의 Facility를 확장하는 것이지만 빅토빌과 바스토우는 현존하는 철도가 지나는 곳에 있기에 빅토빌이나 바스토우가 유력한 후보지로 간주되고 있다

BNSF는 현재 Los Angeles에 1억8천말불을 들여 153 Acre 규모의 설비를 만들기 위해 작업중이며 이 설비가 바로 빅토빌이나 바스토우로 바로 연결될수도 있다고 여기고 있다

빅토빌 시장 Mike Rothschild는 이 설비를 수용하기 위하여 빅토빌시는 S.C.L.A. 주변의 땅들을 매입해 왔기 때문에 BNSF가 빅토빌시로 입주하는데 있어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주장

빅토빌 시의회 의원 Terry Caldwell은 이 설비가 입주하게 되면 수천개의 양질의 직업이 창출될 것이고 외국에서 들어오는 화물들을 하역하여 미국내 다른 지역으로 보내는 역할을 할 것이며 S.C.L.A.가 그러한 역할을 하는데 있어 다른 어느 도시보다도 최적지 임을 강조.
또한 빅토빌은 이 국제화물공항으로 인하여 화물들을 항공편으로 수송할 능력이 있으므로 다른 어떤 도시들보다도 더 강정이 있다고 주장. 

바스토우 시장 Lawrence Dale은 바스토우가 빅토빌에 비해 보다 더 경제성이 있는 도시라고 주장 - 화물열차가 BNSF의 Main Line에서 내려서 빅토빌의 S.C.L.A.로 가는 것보다 바스토우의 Main Line에서 하역하는 것이 추가적인 부담이 없어 더 경제성이 높다고 강조
또한 바스토우시는 캔사스 시티의 서쪽지역에서는 가장 큰 BNSF 정비설비가 있는 곳이기에 더 적절한 도시라 주장

이 지역 경제학자 Husing은 빅토빌시의 S.C.L.A.으로 인하여 항공화물처리능력이 있어 유치도시를 결정하는데 있어 큰 강정미 될 것으로 예측

빅토빌 시 관계자는 만약 이 BNSF의 설비가 바스토우나 샌버나디노 시로 가더라도 S.C.L.A.의 개발확장계획에 따라 자체적인 철로확장공사는 예정대로 진행하게 될것이라고 언급하였으나 이 지역 경제학자 Husing은 만약 BNSF의 설비를 빅토빌시가 유치하지 못하게 되면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한 직장을 제공하여 주지 못하게 되어 빅토밸리 경제에 큰 타격이 될것이라고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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